(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일 민간 자원봉사단체 국제로터리클럽 3650지구와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원봉사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스페셜올림픽 코리아는 "3650지구는 발달장애인 스포츠대회, 문화예술 축제 등에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3650지구 청년 봉사단체인 로타랙트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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