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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마트는 가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다목적 수납·청소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집단장 대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해외에서 직접 들여온 수납 용품과 우수 중소협력사의 수납 용품 등 220여 종을 골라 2개 이상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해주는 '다다익선' 행사가 마련됐다.
청소 용품 전문 브랜드인 3M의 욕실, 청소 용품을 최대 1만원 할인해주는 브랜드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더 튼튼한 러빙홈 수납함·서랍장'으로, 기존 러빙홈 제품에 사용하던 플라스틱보다 2∼3배가량 충격에 강한 신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행사 기간에 2개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이마트는 "10월은 여름옷을 정리하고 겨울옷을 꺼내 정리하기 위한 정리 용품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봄과 함께 연중 수납 및 정리 용품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시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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