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030200]와 KT노동조합은 노사 공동으로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 '리본(Reborn)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본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사용하지 않는 중고 휴대폰을 모아 재활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환경캠페인이자 나눔 활동이다. 올해는 KT그룹 및 노사 공동 나눔 협의체 'UCC' 외에도 유관 기업, 관공서 등 전국 155개 단체가 동참한다. 이들은 오는 12일까지 기관별로 비치된 수거 박스를 통해 임직원들의 중고 휴대폰, PDA, 내비게이션 등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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