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호텔은 오는 16∼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일본 오사카 '겐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인 모토가와 아쓰시 초청 미식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미식회에서는 나고야식 장어요리에 삼나무로 향을 더한 '에도야끼 장어 삼나무찜과 나고야식 히쯔마부시', 프랑스산 송로버섯과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을 조합한 '송로버섯과 이나니와 우동'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런치코스에서는 '한우와 카와치 오리 BBQ', '제주도 흑돼지와 대구 이리 쌀과자 튀김' 등을, 디너코스에서는 '차가운 도빙무시', '빛금눈돔 유부 튀김'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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