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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동철)이 오는 6일 오후 6시 CGV울산삼산점 8층 현대모비스피버스관(7관)에서 2018-19 시즌 팬출정식을 개최한다.
양동근, 함지훈 등 기존 간판급 선수들을 포함해 팀에 새롭게 합류한 라건아, 문태종, 오용준, 섀넌 쇼터, 디제이 존슨 등 주요 선수들이 모두 참석하는 팬출정식에서는 선수단이 직접 녹음에 참여한 힙합 장르의 공식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발표된다.
더불어 선수단의 비시즌 근황 토크와 함께 질의응답 등을 통해 선수들과 팬들이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대모비스팬은 물론 울산 시민이라면 선착순 280명까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올 시즌 슬로건을 'BELIEVE'로 내건 현대모비스는 13일 오후 7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부산 KT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펼친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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