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슈퍼주니어 은혁은 MBC TV 오디션 예능 '언더나인틴'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낙점됐다.
'언더나인틴' 측은 4일 "한류열풍을 이끈 크리에이티브 퍼포먼스 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댄서 은혁과 '언더나인틴' 10대 크리에이터들의 만남을 기대해 달라"며 이같이 발겼다.
'언더나인틴'에서는 보컬, 랩, 퍼포먼스 3개 파트로 나눠 10대 참가자들이 경쟁을 벌이고, 각 부문 최강자들을 조합해 아이돌 그룹을 만든다.
은혁 외에 크러쉬가 보컬 팀 디렉터로, 다이나믹 듀오가 랩 파트 디렉터를 맡았다. 11월 첫째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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