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동북부서 무기징역 수형자 2명 탈옥…공안당국 '비상'

입력 2018-10-04 15:54  

中동북부서 무기징역 수형자 2명 탈옥…공안당국 '비상'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의 한 감옥에서 무기수 2명이 동시에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해 공안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의 링위안(凌源)교도소에서 수형자 장꾸이린(張貴林)과 왕레이(王磊)가 도주했다.
장꾸이린과 왕레이는 각각 납치죄와 강도죄로 무기징역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었다.
다만 중국 매체들은 이들이 어떻게 삼엄한 경비를 뚫고 탈출했는지를 자세히 보도하지는 않고 있다.
교도소 측은 이들을 현상 수배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