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4일 낮 12시 31분께 강원 춘천시 삼악산 깔딱고개에서 홍모(77)씨가 쓰러져 소방헬기로 50여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홍씨는 산악회원들과 등산하던 중 갑작스레 호흡곤란과 의식 불안정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4일 낮 12시 31분께 강원 춘천시 삼악산 깔딱고개에서 홍모(77)씨가 쓰러져 소방헬기로 50여분 만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홍씨는 산악회원들과 등산하던 중 갑작스레 호흡곤란과 의식 불안정 증세를 보여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이송됐으나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