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제27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 겸 제22회 전국어린이탁구대회가 5일부터 7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한탁구협회는 엘리트 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 꿈나무 저변 확대에 많은 관심을 두고 2009년부터 이 대회를 후원해왔다.
이 대회에는 한·일 국제탁구 교류의 하나로 1999년부터 일본 어머니 선수들이 참가했고, 2011년부터는 중국 선수들도 가세했다.
어머니부, 어린이부 단·복식, 혼합복식 등 10개 부문에 약 2천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어린이부 단체전 우승팀은 중국 어린이 대회 참가의 기회를 얻는다. ☎ 02-412-5052(한국여성탁구연맹)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