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주 5일 시차 출퇴근제…"업계 최초 도입"

입력 2018-10-05 10:28  

신한생명 주 5일 시차 출퇴근제…"업계 최초 도입"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신한생명은 모든 직원이 자신의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해 근무하는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차 출퇴근제는 유연근무제의 일종이다. 주 40시간(주 5일, 1일 8시간)을 지키는 범위에서 직원이 자신의 출근 시간을 정하고, 이에 맞춰 퇴근 시간을 정한다.
오전 7∼11시에 1시간 단위로 출근 시간을 정한다. 오전 7시에 출근한 직원은 8시간(점심시간 1시간 제외) 뒤인 오후 4시까지 근무한다. 오전 10시에 출근한 직원은 오후 7시에 퇴근한다.
신한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주 2회 선택적 시차 출퇴근제를 도입, 1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주 5회로 전일제 적용한다.
신한생명은 전일제 시차 출퇴근제와 'PC 오프(OFF) 제도'를 연동, 미리 설정해 둔 퇴근 시간이 되면 해당 직원의 PC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zhe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