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 스님, 피스메이커 황금평화상 수상

입력 2018-10-05 19:49  

대해 스님, 피스메이커 황금평화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 스님이 국제평화단체 피스메이커가 수여하는 '황금평화상'을 받았다.
'산상수훈' 제작사 그란은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 얄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로 종교화합을 통한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대해 스님이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황금평화상은 인본주의, 관용, 자비에 기반해 업적을 이룬 평화주의자에게 주는 상으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도 과거 이 상을 받았다고 그란은 설명했다.
'산상수훈'은 신학생들이 팽팽한 토론을 벌이며 예수의 본질을 추적한 작품이다. 앞서 러시아 소치영화제와 체복사리영화제에서 수상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