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에 상륙한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6일 차량 통행이 중단된 마창대교 통행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재개됐다.
마창대교 운영사인 ㈜마창대교는 바람이 점차로 잦아들면서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발령한 양방향 교통 통제를 11시 30분 해제했다고 밝혔다.
사 측은 그러나 다리 통과 때 평소보다 감속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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