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적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나 오후와 저녁 사이에 함경남북도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지형의 영향으로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또 찬바람이 불면서 날씨는 약간 쌀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0, 10
▲중강 : 맑음, 18, 0
▲해주 : 구름 조금, 20, 10
▲개성 : 구름 조금, 21, 10
▲함흥 : 구름 조금, 23, 10
▲청진 : 구름 조금, 2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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