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신규 등록된 디젤차는 4천530대로 가솔린차(1만1천187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에 따라 디젤차의 점유율은 26.3%로 2010년(연간 기준 25.4%)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가솔린차의 점유율은 65.0%로 8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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