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2일 대구 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가족친화 문화 확산 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 여성가족재단, 대구문화재단, 한국 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일·생활 균형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시민의 쉼을 위한 문화제공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을 한다.
포럼에 앞서 청년들이 일과 생활 균형을 주제로 만든 사용자제작콘텐츠(UCC), 각본, 워라밸송 등 문화콘텐츠 시상식도 연다.
하영숙 대구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역 사회에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 분위기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