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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13일 "혁신학교 전체를 자율학교로 직권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혁신학교 151개가 내년 3월 1일 자로 자율학교에 추가될 전망이다.
자율학교는 현재 57곳을 포함해 모두 208곳으로 늘게 된다.
전체 760개 초·중·고교의 36.5%에 달한다.
자율학교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이 보장돼 다양한 내용과 형태의 교육을 할 수 있고 교장도 공모제를 통해 임용할 수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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