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사단법인 한국서체연구원(이사장 허경무)은 한글날을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청에서 한글서예 작품전과 부산-상하이 서예 예술 교류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의 서예 작가 40명씩 참가해 한글과 한자로 쓴 서예작품 80점을 전시한다.
또 한글 서체 고전 자료와 한국서체연구회 역사 자료, 한글 서체 관련 연구물 등을 함께 소개한다.
전시를 마친 한중 두 나라 서예작품은 다음 달 24일부터 한 달간 중국 상하이 중학화랑에서 순회전시도 한다.
한국서체연구원은 훈민정음 해례본체 등 모두 9종의 글씨체를 개발하는 등 한글 서체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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