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LG전자[066570]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40 씽큐의 펜타(5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LG[003550] V40 씽큐 스퀘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되는 이 체험존에서 LG전자는 펜타 카메라의 편리함과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체험존에서는 LG V40 씽큐로 찍은 여권 및 증명사진 인화 서비스를 방문 고객에 무료로 제공한다. 또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들이 LG V40 씽큐를 활용해 고화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할 예정이다. 촬영 장비나 장소가 없어 고화질의 콘텐츠를 만들지 못했던 1인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크리에이터 전문 강사들의 콘텐츠 제작 강의도 마련돼 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5개의 카메라로 새롭고 재미있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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