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달 11일부터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리수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 아리수는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서울시가 수돗물에 붙인 이름이다. 서울시는 생수와 아리수를 무작위로 섞어 가장 맛있는 물을 찾는 블라인드 테스트와 투표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3단 머그잔을 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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