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환절기에 일교차가 커지면서 스타킹, 레깅스 등 보온 효과가 있는 레그웨어(leg wear)가 인기를 끌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일교차가 10도 안팎이었던 지난 9월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몰인 CJ몰에서 레그웨어 주문량을 집계한 결과 전월 동기(8월 29일∼9월 5일)보다 50%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킹 주문량은 150%, 스타킹보다 조금 더 두꺼운 레깅스는 20% 각각 증가했다.
CJ ENM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자 보온과 몸매보정 효과가 있는 레그웨어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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