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권수립(9월 9일) 70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내온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네팔 대통령, 라오스 대통령, 몽골 대통령, 시리아 대통령, 캄보디아 국왕, 태국 국왕, 파키스탄 대통령, 이란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 인도 대통령, 에티오피아 대통령, 베네수엘라 대통령 등 외국 국가수반들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10월 8일) 21돌과 노동당 창건(10월 10일) 73주년을 경축하는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사회주의 교향곡'이 10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공연을 관람했다.
▲ 노동당 창건 73주년 경축 청년 학생들의 무도회가 10일 평양과 각 도청 소재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정일 노동당 총비서 추대 21돌과 노동당 창건 73주년 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공연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가 10일 평양 당창건기념탑 광장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노동당 창건 73주년을 맞아 10일 평양을 비롯한 전역에서 경축공연이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을 맞아 평양에서는 체육경기들이 열렸다.
▲ '전국 도대항 군중체육대회-2018'이 10일 평양체육관에서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폐막식에는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 겸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 주영길 직업총동맹 위원장,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춘식 국가체육지도위 서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평양체육관에서는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등이 관람한 가운데 군중체육대회 종목별 결승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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