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은서가 '성수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의 3번째 스타로 참여한다. 손은서의 수제화는 레이스업 롱부츠(앞이나 옆에서 끈으로 묶도록 된 롱부츠)로, 전태수 수제화 명장이 제작한다. 총 3켤레 제작해 1켤레는 배우가 신고, 나머지 2켤레는 각각 홍보관 전시와 연말 자선경매에 나온다. 자선경매는 공식홈페이지(http://seongsushoes.or.kr)에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수 수제화 제작 비용으로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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