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오늘 우루과이와 '7전8기' 승부

입력 2018-10-12 00:00  

벤투호, 오늘 우루과이와 '7전8기' 승부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펼친다.
역대 FIFA 월드컵에서 2차례(1930년·1950년) 우승과 함께 4위도 3차례(1954년·1970년·2010년)나 차지한 남미의 축구 강국 우루과이는 한국과 역대 전적 6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팀에게 이번 평가전은 '7전8기'의 1승 도전이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9월 평가전에 가동한 4-2-3-1 전술을 계속 가동할 예정이다.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는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석현준(랭스)이 경합하는 가운데 좌우 날개는 손흥민과 황희찬(함부르크)이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jebo@yna.co.kr
기사 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