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미국 증시가 급락한 여파로 11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폭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98.94포인트(4.44%) 내린 2,129.67에 장을 마쳤다. 8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0.12포인트(5.37%) 내린 707.3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작년 11월 7일(701.14)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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