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 연안식당, 1년 만에 100호점 계약 달성

입력 2018-10-12 09:23  

디딤 연안식당, 1년 만에 100호점 계약 달성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외식기업 디딤은 꼬막비빔밥 음식점 '연안식당'이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100호점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연안식당은 디딤이 지난해 9월 선보인 꼬막비빔밥 전문점이다. 밴댕이회 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무침, 해물탕 등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내놓는다.
올 초 서울에 첫 매장을 연 연안식당은 7월 50호점에 이어 3개월 만에 100개 매장을 채웠다.
연안식당은 "이른 시일 안에 100호점까지 계약할 수 있던 것은 여수·벌교꼬막 등 맛과 영양이 높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라며 "식사와 술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해 만족도를 높였다"고 자평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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