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정기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개월 정기적금은 금리가 연 2.5%에서 연 2.6%로 0.1%포인트, 비대면 가입 금리는 연 2.5%에서 연 2.7%로 0.2%포인트 올랐다.
24개월 이상 정기적금은 대면 가입 시 연 2.7%, 비대면 가입 시 연 2.8%로 0.1∼0.2%포인트씩 금리가 인상됐다.
친애저축은행은 정기예금을 200억 한도에서 가입 기간에 따라 이전보다 0.1%포인트씩 올린 금리로 특별판매한다.
12개월 만기 상품은 연 2.8%,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가입하면 연 2.9% 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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