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2일 오후 3시 2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의 한 1층짜리 마트 건물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고객 등 9명가량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는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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