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 아컴스튜디오[06641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천378만8천722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80%다.
감자 후 자본금은 336억원에서 67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6천723만5천903주에서 1천344만7천181주로 각각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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