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해외동포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옥타) 방콕지회(지회장 윤두섭)는 방콕 수쿰윗 73 지역에 새 사업장을 마련하고 1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방콕지회는 새 사업장의 공용 공간을 차세대 회원들을 위해 회의 및 연구 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윤두섭 지회장은 "그동안 마땅한 사업장이 없어 한인회 사무실 공간 등을 빌려 사용했다"며 "새 사업장 마련으로 지회 업무 추진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세대 회원들을 위한 공간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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