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일요일인 14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7.6도, 인천 10.5도, 수원 6.3도, 춘천 6.3도, 강릉 10.6도, 청주 8.6도, 대전 7.7도, 전주 8.3도, 광주 8.6도, 제주 13.3도, 대구 8.8도, 부산 13.2도, 울산 9.8도, 창원 11.5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일부 중부 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다. 이날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 서울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기온은 15일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15일 아침 사이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건조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m, 남해와 동해 0.5∼1.5m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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