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상 대전 유성생명과고 '웃다리농악'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상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논산시 전통두레풍물보존회의 '논산 전통 두레 풍장'을 선정,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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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팀은 대통령상과 시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제25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는 대전 대표로 출전한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팀의 '웃다리농악'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 팀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1천500만원이 전해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도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제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성읍민속마을에서 개막됐다.
전국 15개 시·도 대표팀과 이북5도 대표팀 등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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