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보기술(IT)·콘텐츠 일본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B클라우드, SBJ은행, 와이드테크 등 IT 기업 13개사가 105명을, SM엔터테인먼트재팬, 톤플러스 등 콘텐츠 기업 9개사가 20명을 채용한다.
쿄리츠메인터넌스, 마미인터내셔널 등 10개 기업은 호텔, 무역, 관리영업직 등 3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오는 16일 광주 조선대에서 열리는 '광주 채용박람회'와 판교 킨스타워에서 개최되는 '한일 IT 비즈니스 상담회'에도 참가한다.
이날 박람회에는 일본전자전문학교, 동경외국어전문학교, 동경기술대학, 동방학원, 문화복장학원, 핫도리영양전문학교 등 6개 일본 대학이 설명회를 하고 다양한 분야의 일본 취업전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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