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일)는 '2018 풀뿌리 민주주의와 선거' NIE 패스포트(선거 관련 신문 기사를 읽고 제시된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 수상자들을 15일 발표했다.
대상으로는 대상 수상자로 초등부문 이수빈(대구 동성초 6), 중등부문 김동주(경산 진량중 1), 고등부문 이주은(구미 인동고 2) 학생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정치 등 선거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참가 학생들의 작품은 어느 해보다 충실도가 높아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고 총평했다.
시상식은 이달 말 수상자 소속 학교별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아이디어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과 문화상품권(장려상 10만원)이, 단체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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