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9월의 '가장 재밌는 경기 펼친 팀' 선정

입력 2018-10-15 16:54   수정 2018-10-15 19:51

프로축구 울산, 9월의 '가장 재밌는 경기 펼친 팀'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가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팀에게 수여하는 '9월 팬 테이스티 팀'에 2회 연속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울산은 실질경기시간(APT) 1위(30분 51초), 상대지역 패스성공률 1위(75.4%) 등 다양한 공격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총점 162점을 기록해 전북 현대(151점)를 제치고 수상팀으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연맹은 지난 시즌부터 K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경기력 관련 지표를 도출하고 있다.
연맹은 이 지표를 바탕으로 매월 가장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팀을 선정해 수상한다. 울산은 지난달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3위는 대구FC(135점), 4위는 제주 유나이티드(132점), 5위는 포항 스틸러스(128점)가 이름을 올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