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16일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는 매일 먹어도 새롭고 맛있는 빵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했다.
또한 이를 친근한 인사말로 표현한 '365일 해브 어 굿 브레드(Have a good bread)!'를 슬로건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통우유식빵'과 '흑미찹쌀토스트식빵', '고메버터식빵' 등 매일 먹기 좋은 시그니처 식빵 제품을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조만간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이며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펼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그동안 '건강하고 신선한 베이커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를 담아 매일매일 성장하는 베이커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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