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의회 제273회 임시회가 16일 개회했다.
오는 26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2건 등 모두 4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17일부터는 부산시와 교육청을 상대로 이틀간에 걸쳐 시정 질문이 이뤄진다.
곽동혁 의원이 일자리 창출 등을 놓고 부산시의 정책을 따져 묻는 등 모두 12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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