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인 9·13 대책 이후 한 달간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9월 13일 393조2천580억원에서 이달 12일 396조1천106억원으로 한 달 사이 2조8천526억원 증가했다.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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