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건설 현장에서 가동 중인 타워크레인의 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가 4년새 6배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작년까지 최근 5년간 타워크레인 사고에 따른 사상자 수는 총 83명으로 사망 39명, 부상 44명이다.
타워크레인 사고 사상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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