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 감사 계획 등 처리

입력 2018-10-16 15:53  

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 감사 계획 등 처리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회의는 16일 의사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0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이상옥 시의원이 '울산지역 서점 활성화 방안 촉구'를, 이미영 시의원이 '울산 폐교의 문제와 활용 방안'을, 손종학 시의원이 '실효성 있는 한글 정책 마련 건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서휘웅 의원은 '울산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외곽지역 개발 필요'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 의회 운영위원회가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의결 건'을 심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임시회는 이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의정활동이 이어진다.
시의회는 25일 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을 포함해 각종 안건을 의결한다.
황세영 시의장은 "민간 7기 출범 100일이 지난 현재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지적과 비판도 있지만, 여전히 시민들은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며 "변화와 쇄신의 폭을 넓히고, 집행부 감시와 견제는 물론 대안 제시와 시민 소통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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