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16일 오후 6시 13분께 세종시 부강면 한 철강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19 관계자는 "공장 직원이 공장에 불이 났다고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소방대는 15분여만인 오후 6시 39분 초진에 성공했다.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대는 잔불 정리에 나서는 한편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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