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당 조만식 선생 순국 68주기 추모식이 18일 오후 3시 서울YMCA 대강당에서 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 추모식은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와 기념사업회 회원, 유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시낭송,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조만식 선생은 1919년 평안남도 강서군 사천에서 3·1독립만세운동을 지도했으며, 1920년 평양에서 조선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해 사회운동을 전개했고, 1927년에는 신간회 결성에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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