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한적)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지난달 말 발생한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이재민 긴급구호를 위해 20만 스위스프랑(약 2억2천8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한적은 인도네시아 이재민들을 위해 10만 스위스프랑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또 한적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11억3천여만원의 인도네시아 이재민 지원 성금을 모금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