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자교정 기술 기업 툴젠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유전자교정 기술을 활용한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치매 발병 원리와 검증, 유전자교정을 활용한 치료제 개발 및 사업화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툴젠은 제3세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보유한 유전자교정 기업이다. 유전자가위는 DNA 등 세포 내 유전정보를 자르고 붙여 선택적으로 교정하는 기법을 뜻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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