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경사노위 참가' 무산…정족수 미달로 회의 불발

입력 2018-10-17 20:31  

민노총 '경사노위 참가' 무산…정족수 미달로 회의 불발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하기 위해 전국민주노동조합(민주노총)이 17일 개최한 대의원대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민주노총은 이날 "경사노위 참여 안건 등 의결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 대의원대회는 회의 정족수 미달로 개회 선언을 하지 못하고 유회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영월군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임시 대의원대회에는 대의원 535명이 참석해 전체 대의원(1천137명)의 과반수(569명)를 넘기지 못했다.
민주노총의 대의원대회가 무산됨에 따라 민주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여부 결정도 미뤄지게 됐다.
민주노총은 "임시 대의원대회 무산에 따른 평가와 이후 계획에 대해서는 이후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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