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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제17회 러브미(米) 농촌사랑 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2002년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17회째이다.
올해 대회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을 시작점으로 삼아 5㎞, 10㎞, 하프코스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자 6천600여명이다.
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햅쌀 2㎏을 준다.
하프코스와 10㎞ 코스 남녀 각 1∼5위까지 트로피와 농산물 상품권을 준다. 단체상 시상도 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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