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설립 8년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초구 더케이 아트홀에서 후원음악회 'Hope Festival'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 브라스 앙상블과 김성훈 색소포니스트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음악회 참석은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02-536-0060)으로 연락하면 된다.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은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자문기구로, 저개발국 여성의 지위 향상과 가족복지를 목표로 국제개발 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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