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통계청은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의 20만1천 가구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작성된 시·군별 고용률과 실업률, 산업·직업별 취업자 등 통계는 고용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맞벌이 가구 현황 분석에 활용하기 위한 비동거 배우자의 경제 활동상태도 이번 조사 대상이다.
이번 조사 내용 중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는 내년 2월에, 취업자의 산업·직업별 특성 등 세부 지표는 내년 4월과 6월에 공표된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