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컴퓨터와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해 준다고 19일 밝혔다.
구리시는 최근 컴퓨터 조립 판매업체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이 업체는 지난 9월부터 수택1동에서 무상 수리해 주다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리시내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무상 수리는 매월 2회 진행되며 각 동 주민센터 추천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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