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DLS 발행액 5조7천억원…전분기 대비 33% 감소

입력 2018-10-19 14: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분기 DLS 발행액 5조7천억원…전분기 대비 33% 감소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3분기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5조7천44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2.7%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행 형태별로 보면 공모가 1조3천39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7.1% 줄었고 사모는 4조4천43억원으로 34.2% 감소했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가 2조8천931억원으로 가장 많고 신용 DLS(1조3천680억원), 혼합형 DLS(6천409억원) 등 순이었다.
증권사별로는 KB증권이 1조1천204억원으로 1위였고 하나금융투자(9천707억원), NH투자증권[005940](6천389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DLS 총 상환금액은 5조1천53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2.0% 감소했다.
만기상환과 조기상환이 각각 3조781억원, 1조8천830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9.7%와 36.5%를 차지했다. 중도상환은 1천919억원으로 3.8%였다.
지난달 말 기준 DLS 미상환 잔액은 37조8천90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3% 증가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