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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경찰서는 중앙보훈병원·강동성심병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병원 응급실과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을 연결하는 양방향 소통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위급 시 응급실 상황을 경찰이 청취할 수 있고 상호 대화도 할 수 있는 비상벨을 운영하는 한편, 병원 응급실 안전요원의 경찰서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응급실 범죄예방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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